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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프로필

북한은 1차 예선에서 16경기에 출전해 20득점, 7실점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북한팀의 수비는 괜찮은 편이나 공격력이 다소 부족한 편이다. 총 20골을 넣었는데, 그 중 9골이 예선 1차전에서 약체 몽골과의 경기에서 나왔다. 즉, 북한팀은 이후 14경기에서 11골에 그쳐 경기당 평균 1골도 채 안 되는 득점을 기록했다.

북한의 공격진은 포워드 정대세와 미드필더 홍영자오가 주축이 되고 있다. 이 포워드는 키가 크고 힘이 세며 한국 언론에서는 '인민의 루니'라고 부른다. 슈팅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예선에서는 12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쳐 주전 공격수로서의 위상에 다소 어긋난다. 미드필더 홍잉자오는 러시아 리그에서 활약하며 북한 대표팀 공격의 핵심이다. 홍잉자오는 이번 예선에서 4골을 터뜨려 팀 득점왕을 차지했다.

백라인에는 미드필더 안영학, 수비수 이준무, 골키퍼 이민국이 가장 중요한 전력이다. 북한은 예선에서 거의 실점하지 않았다. 이 방어선의 견고함과 안정성 때문입니다.

북측 팀의 가장 큰 특징은 월드컵 예선을 제외하고는 세계 축구계에서 다른 팀과 소통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아프리카 그들이 월드컵에서 44년 전 전임자들이 이룬 영광을 되풀이할 가능성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