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시세 - 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소식이 열흘이 넘도록 아직도 소식이 없나요?

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소식이 열흘이 넘도록 아직도 소식이 없나요?

11월 27일 뉴스에 따르면, 실종된 아르헨티나 해군 잠수함 '산후안'은 22일 새벽 잠수함 객실의 산소가 이론적으로 고갈된 상태다. 실종된 잠수함은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군 개편의 틀 안에서 올해 말까지 주요군 사령관을 해임할 것이라고 아르헨티나군 소식통이 밝혔다.

러시아는 아르헨티나 군 소식통이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군 개편의 틀 안에서 연말 이전에 주요군 총사령관을 해임할 것이라는 아르헨티나의 보도를 인용했다.

아르헨티나 군 재편안은 앞서 검토됐으나 대규모 간부재편 결정은 지난 11월 15일 실종된 잠수함 '산후안' 사건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월 15일 아르헨티나 잠수함 '산후안'호가 우수아이아 항구에서 마르델플라타 시로 향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 잠수함은 마지막 통신 교신 중에 오작동을 보고했습니다. 이 잠수함에는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잠수함인 에리아나 마리아 클라체크(Eriana María Klacek)를 포함해 44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다. 해군 대변인 엔리케 발비(Enrique Balbi)는 실종된 잠수함 산 후안(San Juan)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폭발이 발생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잠수함 '산후안' ***호에는 승무원 44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이들의 친척들은 현재 마르델플라타 해군기지에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일부 가족들은 지난 11월 23일 해군으로부터 잠수함 폭발 후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폭발은 수심 600피트(약 182m)~3,000피트(약 914m)에서 발생했으며,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 잠수함에 탑승한 인원이 모두 사망했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해군은 장교 44명의 사망 여부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거부했다. 아르헨티나 해군 대변인 발비(Balbi)는 26일 기자회견에서 11일간 수색작업을 진행했지만 실종된 잠수함에 아직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존 수색구조 작전에서는 위성 통신 신호와 잠수함 소음이 여러 차례 감지됐으나 최종적으로 '산후안'에서 나온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21일에도 수색구조대원들이 구명뗏목을 발견했으나 결국 '산후안호'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색구조대원들은 머나먼 해수면에서 섬광폭탄이 발산하는 백색광을 발견한 적이 있으나, '산후안'이 탑재한 섬광폭탄은 흰색이 아닌 빨간색과 녹색뿐이었다. 백색 섬광폭탄의 출처는 일시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

산후안(San Juan) 잠수함은 아르헨티나 해군의 잠수함 3척 중 하나다. 이 독일산 잠수함은 1985년부터 30년 이상 운용됐다. 잠수함이 싣는 식량은 승무원 44명이 약 90일 동안 버틸 수 있지만, 잠수함이 물속에 머물면 산소는 이론적으로 7일 정도밖에 부족하지 않아 잠수함 수색은 '긴급'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