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쯔시는 베이징 출신으로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2012년 5월 허난위성TV '화우문' 보물감정무대에 참여해 대부가 준 옥관음이 전문가들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가짜로 판명되면서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안쯔시는 웨이보에 "모든 것은 행위에 불과하다"고 글을 올렸고, 이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프로그램 제작진의 사기 행위에 대한 열띤 토론이 촉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