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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청춘의 나날들' 감독은 누구?
예징이 감독하고 각본을 맡은 TV 시리즈 '청춘과 관련된 날들'은 작가 왕숴의 소설 '심장놀이'를 각색한 작품이다.
예징은 1957년 베이징에서 태어나 수도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중국 본토에서 배우, 감독, 시나리오 작가,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예징은 1995년 아버지의 죽음으로 첫 대본 '꿈이 시작되는 곳'을 썼다. 완성 후 왕숴에게 보여주며 업계 친구들을 사귀었다.
1996년 왕숴와 펑샤오강이 공동 감독한 코미디 영화 '적과 아들'에 주연을 맡아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펑샤오강 감독의 신년 코미디 'A당 B'에 카메오로 출연해 부유하고 여유로운 삶을 사는 부유한 상사 유 역을 맡았다.
예징은 1998년 감독 데뷔작인 도시 감성 드라마 '꿈이 시작되는 곳'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00년에는 도시 라이트 코미디 '이랴오다팡'을 연출했고 극중 페이샤오디 역으로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5년 왕숴 작가의 소설 '심장놀이'를 원작으로 감동적인 감성 드라마 '청춘과 관련된 나날들'을 연출했다. 1950년대, 베이징 군부대에서 자란 아이들이 겪은 특수시대의 젊은 과거.
2006년 예징은 유윤룡, 장양, 장이바이와 함께 TOM 온라인 글로리 세리머니 연간 4대 신진감독상을 수상했으나 예징은 수상을 하지 못했다.
2009년 예징은 두메이, 판유준, 지아링 등 서로를 알고 사랑에 빠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랑을 주제로 한 드라마 '다시 사랑을 즐기세요'를 연출했다.
2014년 청춘을 소재로 한 영화 '청춘의 노래를 기억하라' 제작을 완성했다. 이 영화는 그가 어린 시절 살던 쓰촨성 이빈으로 돌아온 경험에서 비롯됐다. 2000년, 자신의 감정을 바탕으로 창작했다. 영화는 펑샤오강(Feng Xiaogang)이 제작했고 왕숴(Wang Shuo)가 미술감독을 맡았다.
예징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이고 어렸을 때 겪었던 사람과 사건에 대한 기억이 아주 깊기 때문에 그의 작품에는 늘 그 경험이 표현되어 있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비슷한 주제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중 인물과 이야기가 전혀 다르고, 촬영 기법도 많이 달라 관객들이 1950년대의 청춘을 회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