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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경절 영화 흥행액이 20억을 넘었나요?

정보에 따르면 이번 '슈퍼 내셔널 데이 페스티벌'의 전국 박스오피스는 26억개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경일 박스오피스가 20억개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중 첫 7일간 박스오피스는 23억8천만개로 재작년 국경일 박스오피스 역대 최고 기록(18억6천300만개)을 30% 가까이 크게 늘렸다. 이 가운데 '부끄러운 철권', '브리티시 쇼다운', '용을 쫓다', '미싱밴드', '스카이 헌터'가 박스오피스 상위 5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해피 트위스트의 세 번째 코미디 영화 '부끄러운 철권'은 국경절 기간 내내 흥행과 영화 편성 모두 1위를 지키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말리와 앨런의 '몸 바꾸기'가 가져온 코미디 효과를 바탕으로 영화는 '샤를로트' 못지않게 높은 평가를 얻었으며, 농밀한 웃음으로 관객들에게 명절 보기 드문 휴식을 선사한다. '부끄러운 철권'은 국경절 연휴 박스오피스 12억개를 돌파, 기존 '꽃 가는 길'(6억4900만개)이 보유한 국경절 단일영화 흥행 최고 기록을 획기적으로 경신했다. 10월 9일 자정 기준, 영화 누적 흥행액은 14억 6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당갈!'을 넘어섰다. '아빠'는 12억9900만 관객을 기록하며 올해 본토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이 영화는 올해 다섯 번째 영화이자 유일한 국경절 영화 '국내 10억 박스오피스 클럽'에 등극해 향후 20억 관객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2위에는 성룡 주연의 '대결'과 왕징 감독의 '용을 쫓는'이 있다. 두 영화 모두 이미 박스오피스 4억을 돌파했다. '브리티시 쇼다운'은 액션 코미디 외에 성룡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진지한 소재와 진심 어린 연기로 '성룡 최근 몇 년간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흥미롭게도 관객들로부터 '나쁜 영화의 제왕'이라는 조롱을 받고 있는 왕징 감독도 이번 국경일에 '최근 10년 최고의 작품'을 들고 나왔다. 1970~80년대 많은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던 콩영화는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도니 옌의 연기력도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추가 포인트가 많습니다. '용을 쫓아라'는 입소문에 힘입어 지난 10월 6일부터 '브리티시쇼'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재봉틀' Band' 감독의 Dapeng과 'The Sky' 감독의 Li Chen 'Hunting'은 국경절 영화 상위 5개 중 3위를 차지했으며 각각 2억 개 이상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습니다. 그 중 '미싱밴드'는 다펑 감독의 전작 '팬케이크맨'을 6.9점으로 제치고 관객들이 다펑의 발전을 지켜보았음을 알 수 있지만, 같은 시기 또 다른 코미디 '수치'인 '아이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주먹'과 '미싱밴드'는 여전히 인지도가 다소 뒤떨어져 있고, 흥행도 심각하게 기울었다.

국경절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봄 축제 노점 못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