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인도가 '중국 전문가'를 중국 대사로 보내고 싶어 한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인도가 '중국 전문가'를 중국 대사로 보내고 싶어 한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17일 보도에 따르면 구카이지에 현 주중 인도대사가 사임하고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차기 파키스탄 주재 인도대사 밤바왈레가 그 자리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대사로.

구카이지에 현 주중 인도대사는 인도 외무부 차관을 맡을 예정이다. 도클람 대치.” 모디 정부가 2018년 1월 자이샨카르 현 외무장관의 임기를 9월 연장하지 않는다면 구카이지에가 인도의 차기 외무장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주중 대사를 앞둔 밤바왈레는 1984년 인도 외교에 입국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과 일본의 동아시아부 공동서기를 지냈다. 그는 인도 외교 시스템의 고위 관리 중 한 명입니다.

"밤바왈레는 인도 외교 체제에서 몇 안 되는 '중국 전문가' 중 한 명이다. 그는 중국어를 공부하고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주중 중국 대사관과 홍콩 영사관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외교관이자 주중 인도대사관 부사령관을 역임했다.” 밤바발레는 부탄 주재 인도대사도 역임했으며 도클람 지역에서 중국과 부탄 사이의 주권 문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

밤바왈레는 자이샨카르 자이샨카르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은 것으로 추정된다. 자이샨카르가 주중 대사였을 때 동아시아부 공동서기였던 밤바왈레는 그와 함께 '사라진 사건'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의 인도 사업가 ''와 2013년 '중국-인도 텐트 대결' 사건.

인도 언론은 현 폴란드 주재 인도 대사인 비사리아가 차기 파키스탄 주재 인도 대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샤리아는 러시아어에 능통하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인도 외무부 유라시아국장을 역임한 그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문제의 전문가로 꼽힌다. 파키스탄에 더 가까워지는 것은 비샤리의 집중의 결과이다.

인도 외교관행에 따르면 자이샨카르 총리는 올해 1월 외무장관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모디 정부는 올 초 인도-미국 관계 발전에 열의를 보였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장군'을 바꾸자 자이샨 자이샨카르가 임기를 1년 연장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동람대결' 등 일련의 이슈를 겪은 뒤 모디 정부가 중국-인도 관계를 중요한 의제로 삼을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중국과 인도가 관련된 양자 관계를 다루기 위해서는 구개지에 같은 '중국 전문가'가 싱크탱크 역할을 해야 한다.

주중 대사 후보자는 일반적으로 인도 외교계 및 정부 고위 인사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때 중국 대사를 지낸 자이샨카르 현 외무장관 외에 메논 전 인도 국가안보보좌관도 중국 대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