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통 북경 남성후통녀입니다. <대문> 촬영 당시 감독님이 극중 캐릭터에 좀 더 가까워지고 발음도 남성음으로 줄여주고 싶어서 마지못해 끌어당겼어요. 치통으로 인해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나보니 입에 피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정말 안타깝기 때문에 위 답글에서 공연이 제 개인적인 사정에 비해 너무 밋밋하다는 소문은 퍼뜨리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