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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러시아 비행기 추락 원인 조사

구조대원들은 추락한 비행기의 블랙박스 2개를 추락 현장에서 발견했으며, 블랙박스는 모스크바로 보내져 분석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비행기 추락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기관 간 조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그 구성원에는 러시아인 외에도 프랑스, ​​​​캐나다, 영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 대변인 말킨은 현재 악천후가 추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믿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사고 직후 진술)

해당 비행기의 기장은 2,580시간을 비행했고, 부조종사는 1,690시간을 누적했다. 유타항공은 승무원 훈련 기준과 국제 관행을 엄격히 준수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UTAir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운항안전 감사도 통과했으며, 등록일은 2013년 10월이다.

러시아 조사위원회 블라디미르 말킨 대변인은 3일 의학적 분석 결과 추락한 여객기 조종사의 혈액에서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예비조사 결과 항공기는 비상착륙 단계에서 코스에서 왼쪽으로 150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비상착륙 당시 왼쪽 엔진이 지면과 격렬하게 충돌해 동체가 여러 조각으로 부서진 것으로 드러났다.

러시아 조사위원회는 며칠간의 조사 끝에 어제 2일 튜멘에서 비행기가 추락한 주된 이유는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제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생존자 12명의 현재 상황은 낙관적이지 않으며, 이 중 5명이 중상을 입었다.

러시아 연방교통감독청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모스크바 브누코보 공항을 이륙한 회사 항공기 4대가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제대로 방빙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말킨은 4일 “조사 결과 항공기의 제빙 실패가 추락 사고를 일으켰다는 것이 더 신빙성 있는 이론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플라이트글로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러시아 항공사인 UTAir는 '튜멘 추락 사고' 이후 러시아 연방운송감독청(Rostransnadzor)의 명령에 따라 제빙 절차를 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