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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테니얼 헤리티지 줄거리 개요
이야기는 서울의 한 100년 된 국수 공장을 배경으로 국수 공장의 큰손녀 민채원(류진 분)이 김씨 가문에 시집을 가서 김씨 가문의 아내가 됐다.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김철규(최원영). 특히 그녀를 옆구리의 가시로 여겼던 시어머니는 자주 그녀에게 소리를 지르고 모든 일에 불화를 심어서 진 가문의 존경을 받지 못했다. 결국 그녀는 김철규의 비겁함을 참지 못하고 가출을 결심하고 김철규와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 뜻밖에도 시어머니는 김철규의 사고를 핑계로 그녀를 속여 김철규를 병원에 찾아오게 했다. 알고 보니 그곳은 정신병원이었고, 그곳 의료진은 김철규의 경력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시어머니로부터 뇌물을 받고 이곳에 가두어 이혼을 막았다. . 민채원은 기회를 이용해 정신병원에서 탈출하려다 실수로 언덕 아래로 떨어졌다. 이세윤(이정진)에게 구출됐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그녀.. 이후 민채원은 김철규와 이혼하고 100년의 경영을 이어받게 되는데… 옛 국수 공장에 다니고, 쇼핑몰에서 옛 시어머니와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아울러 민채원과 이세윤 역시 또 다른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