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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시마 요시코의 삶과 죽음의 수수께끼 소개
가와시마 요시코가 총에 맞은 후 그녀를 대신해 대리자가 죽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당시 누군가가 익명으로 여성 류펑링(Liu Fengling)에게 원래 가와시마를 대신해 죽기 위해 금괴 10개를 주었는데, 이후 류씨 가문이 금괴 4개만 주어 소란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2000년대 초반 장위(張玉)라는 여성은 가와시마 요시코가 1978년 사망할 때까지 자신의 고향인 길림성 마을에서 '팡할머니'라는 이름으로 시크릿 생활을 했다고 주장했다.
팡 마을의 후손인 장위의 기억에 따르면, 팡은 핀셋을 사용하여 책을 뒤집었고, 자신이 쓴 서예와 그림을 특수 난로에 태워서 글씨를 거의 남기지 않았다. 남겨진 그림은 그 위에 쓰여진 글자뿐이었다. 그것도 일부러 잉크로 그린 것이다.
추가 정보:
재판
1947년 10월 5일 북경 고등 법원은 군중 앞에서 판결을 내렸고 진비희가 (가와시마 요시코)는 반역자이자 간첩죄로 유죄판결을 받고 사형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판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피고인의 친아버지는 전 청나라 왕자임이 틀림없으며 반역자로 처벌되어야 합니다.
2. 상하이사변을 촉발한 상하이 '1·28사변' 당시 피고인은 일본 고위 인사들과 긴밀한 접촉을 갖고 남성복을 입고 간첩활동을 펼쳤다.
3. 피고인은 괴뢰만주국 설립을 준비하기 위해 푸이와 그의 가족을 천진에서 데리고 나가는 데 참여했다. 4. 피고인은 관동군과 오랫동안 접촉했으며 한때 관동군에 임명되었다. "안국군 사령관."
1948년 3월 25일, 가와시마 요시코는 유서를 작성한 뒤 이른 아침 북경 제1교도소에서 총살됐다. 그녀의 나이는 41세였다.
바이두백과사전-카와시마 요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