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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홍콩 공포영화, 매우 특별함

류자량 감독

1987년 개봉한 <사나운 고양이>는 호러영화 감독 유윤창의 유명한 걸작으로 공포와 유혈, 초자연적인 수준을 보여준다. 당시나 지금이나 비교할 수 없는 고전이며, 고양이 요괴가 몸을 굽히는 장면과 마오산 퇴마 행렬의 장면은 이후의 유사 작품에 강력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영화 속 쿵푸 싸움의 대부분을 유명 액션 감독이자 배우인 류자량(劉康良)이 이끌었다. 고양이 괴물이 사람을 해치고 죽이는 스릴 넘치는 줄거리는 피의 공포를 장점으로 삼는 당시 영화의 경향에 더욱 부응했다. 선보다 악이 지배하는 단순한 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유 감독은 계속해서 공포 상황을 표현하는 데 능숙하며 카메라, 액션, 메이크업, 음향 효과 등을 통해 무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영화의 모든 요소가 원활하게 조화를 이룬다. 화면에서 고양이 악마가 소녀를 빙의해 남자친구의 혀를 물어뜯는 장면은 수년이 지난 후에도 공포영화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지나친 공포. 이는 홍콩 공포영화의 왕이라는 유윤의 명성이 헛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관객들은 장천사가 고양이 괴물과 함께 죽기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때, 카메라는 괴물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했고, 영화 전체가 적절한 시기에 끝났다. '악은 자비가 없다'는 서스펜스가 설정됐고, '어디서나 끝없는 순환'이라는 어두운 테마가 시청자들을 떠올리게 했다. 어쩌면 유운강의 전작 <산개>, <사나운 고양이>에 비하면 <사나운 고양이>는 줄거리나 기법 면에서는 다소 뒤떨어지지만, 공평하게 보면 영화의 공포 효과는 훨씬 낫다.

리지옹의 늙은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