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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당면 관련 설문조사

일명 '순고구마 당면'을 만들 때 옥수수 전분을 사용하는데, 색과 식감을 유사하고 쫄깃하게 만들기 위해 잉크와 공업용 파라핀을 첨가한다. 2011년 4월 21일 오전, 중산시 품질 감독국은 강강진 푸진촌 외딴 양어장에 있는 당면 공장을 압수하고 현장에서 약 10,000kg의 가짜 완성 당면을 압수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공장이 모든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장은 매우 한적하며 근처에 숲이 숨어 있습니다. 법 집행관이 작업장에 도착했을 때 기계는 윙윙거리고 작업장은 엉망이었습니다. 작업자가 준비된 검은 액체를 큰 숟가락으로 전분 혼합기에 넣고 있습니다. 검은 액체가 담긴 양동이 주변에는 모기와 파리가 날고 있었다.

검사 결과, 이 작업장의 고구마 가루는 일반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잉크와 레몬옐로우 60, 후르츠그린 등 첨가물도 다량 발견됐는데, 이들 첨가물로 검은색 액체가 만들어졌다.

법 집행관들은 10,000kg이 넘는 포장된 '순고구마 당면' 제품을 현장에서 압수했고, 다수의 반제품이 건조되거나 담가져 있는 것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틀 전 시장에서 구입한 고구마 가루를 먹은 뒤 구토와 설사를 호소하는 시민들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법 집행관에 따르면, 전날 공장에 도착했을 때 작업자들은 '냉각실'에서 전분 혼합기에 준비된 흑색 탁한 액체를 큰 스푼으로 넣고 있었습니다. "검은색 액체는 먹물, 레몬옐로, 후르츠그린 등을 섞어 만든 것으로, 재고조사 후 완성된 '고구마분말' 5.54톤과 진주가루 1.1톤을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