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량의 빈 라덴의 죽음

2011년 5월 2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테러조직의 수장인 빈 라덴의 사살을 선언했다. 그날 밤, 신문 전문 자문위원회 전문가이자 공군 소장이자 '무제한 전쟁'의 저자인 차오량(Qiao Liang) 교수가 우리 기자와의 독점 인터뷰를 수락했습니다. 그는 빈 라덴의 죽음이 세계 테러 조직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바마는 미국의 필요에 따라 빈 라덴 사살을 테러와의 전쟁 승리의 획기적인 사건으로 만들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재임 기간 동안 빈 라덴을 사살할 능력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경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테러와의 전쟁 자극이 필요했다. 이제 미국 경제 거품이 터졌으니,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없애야 한다”고 차오량이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이 이미 해당 스레드에서 상기시킨 점은 언급할 만하다. 이르면 2008년 12월 1일 초량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위와 같은 판단을 내렸다. 빈 라덴은 체포되거나 살해될 것이며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에서 극적인 승리를 선언할 것이다."

차오량과 빈라덴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1999년 차오량은 '무제한 전쟁'이라는 책을 공동 집필하면서 빈 라덴이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훗날 이날은 9·11로 기억됐다. 그는 “포스트 빈 라덴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미국은 앞으로 핵 안보 보장이라는 명목으로 핵 확산 세력에 맞서는 “반핵 전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