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여왕'(번역이 끔찍하다), '결혼식 첫날밤'(정말 역겹다)으로도 번역된 한국영화 '정사'(원작)이다. 1996.
줄거리 : 건축가인 남편과 10살 아들이 있는 평범한 주부 역을 맡은 이미숙은 언니의 결혼식 준비를 도우던 중 언니의 약혼자 우인을 만난다. (이정재 역) 신이 마련한 듯, 이로써 불경한 사랑이 벌어졌다.
감독: 이재용, 주연: 이미숙, 이정.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