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미국에서 10,000달러 상당의 코로나19 백신을 실은 차량이 도난당했습니다. 용의자는 체포되었나요?
미국에서 10,000달러 상당의 코로나19 백신을 실은 차량이 도난당했습니다. 용의자는 체포되었나요?
전염력이 강한 변종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최근 환자 급증의 중요한 원인이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 환자의 대부분은 변이형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강력한 예방 조치와 예방 접종은 전염병을 완화하려는 국가의 희망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6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에서도 백신 도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1만 달러 상당의 코로나19 백신 30병 정도를 실은 차량이 도난당했습니다. 플로리다주 플랜트시티 경찰은 이후 경보를 발령하고 자동차 절도범에게 전국적으로 5,000달러의 보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지난 3일 미국 국립방송공사(NBC)와 '캐피톨힐' 등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1만달러 상당의 새 크라운 백신 약 30병을 실은 차량이 도난당했다. . 플로리다주 플랜트시티 경찰은 이후 경보를 발령하고 전국적으로 차량 절도범 수색에 나섰다.
경찰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사건은 현지시간 3일 낮 15시쯤 플랜트시티 딸기축제 행사장에서 발생했다. 한 남성이 행사장 인근 백신접종센터로 냉장 보관돼 있던 코로나19 백신 30병 가량이 담긴 회색 현대자동차 엑센트 승용차를 훔쳐갔다. NBC와 '캐피톨힐'은 경찰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사건은 현지시간 3일 낮 15시쯤 플랜트시티 딸기축제 행사장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 남성이 행사장 근처 예방접종센터로 향하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30병 정도가 담긴 회색 현대자동차 엑센트 승용차를 훔쳐 냉장보관했다.
제보에 따르면 플랜트시티 경찰서는 지난 3일 현지시간 오후 4시쯤 플랜트시티 딸기축제가 열린 주차장에서 차량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20대 남성이라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밝은색 피부와 긴 머리, 밝은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도 해당 차량이 '국가경보' 대상에 있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해당 차량은 2018년형 회색 현대 엑센트이며, 경찰은 플로리다 번호판도 공개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차량을 훔치기 전 차량에 백신이 들어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지만, 사건 당시 해당 차량의 열쇠는 제거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플랜트시티 경찰은 이후 감시 영상을 공개하며 용의자는 20대 초반으로 긴 머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CNN 계열 채널의 보도에 따르면 관련 기관들은 용의자 체포에 최대 5000달러의 현상금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통계에 따르면 베이징 시간 2월 5일 14시 22분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6,676,998명, 총 455,733명이다. 이 중 플로리다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6,676,998명, 누적 확진자는 1,752,330명이다. 플로리다 보건부는 지금까지 주에서 2,320,966회분의 새로운 크라운 백신이 투여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