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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자신이 분노의 질주 7에 출연했습니까?

'분노의 질주 7' 속 폴은 반은 자신이고, 반은 형이 쏜 뒤 특수효과로 촬영됐다.

'분노의 질주 7'은 줄거리 내용뿐 아니라 폴 워커가 참여한 마지막 영화라는 점에서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매우 고전적인 영화다. 폴의 사고 이전에는 실제로 분노의 질주 7 촬영을 시작했기 때문에 폴 자신도 영화에 계속 등장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영화가 끝나기도 전에 떠났다.

폴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이번 영화의 촬영은 잠정 중단됐다. 결국 영화 전체의 줄거리와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남은 장면들은 CG 특수효과를 활용해 촬영됐다. 촬영 과정에서 폴 워커의 동생도 함께 출연해 전체적으로 폴이 등장하는 장면은 그다지 급격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일부 시청자들은 차이점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폴 워커의 주요 연기 경험

1986년 13세의 폴 워커는 '옷장 속의 괴물'로 스크린 데뷔했다. 1998년에는 코미디 영화 '보오리바오치 추적'에 출연했다. 2001년에는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에 출연했다. 2002년에는 영화 '분노의 질주'로 제11회 MTV 영화상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06년에는 영화 '남극탐험'이 개봉됐다. 2009년에는 영화 "레이싱"으로 제11회 틴 초이스 어워드 액션/어드벤쳐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1년에는 영화 '분노의 질주 5'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영화 '분노의 질주 6'가 개봉됐다. 2015년에는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분노의 질주 7'이 개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