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임신 23주차에 태아의 오른쪽 신우가 6.7mm 정도 분리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신 23주차에 태아의 오른쪽 신우가 6.7mm 정도 분리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차원 컬러초음파는 컬러초음파의 가장 진보된 기술로, 임신 중 임산부들이 검진하는 많은 검사 항목 중 하나이기도 하다. 4차원 컬러초음파를 받아본 임산부라면 검사 결과에서 나타나는 신우분리 지표를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최근 임신 23주가 넘은 산모가 4차원 컬러초음파 결과 태아의 오른쪽 신우가 약 6.7mm 정도 분리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산모는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태아의 발달이 심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신우분리가 무엇인지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신우분리는 이중신장분리라고도 하는데, 신우분리는 인체에서 신장과 요관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다. 신우에 체액이 축적되어 신우가 채워지고 커지게 되면 신우분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신우분리의 정상치는 일반적으로 0~10mm 사이입니다. 그러므로 임산부의 4차원 컬러초음파검사에서 위에서 언급한 6.7mm 신우분리 정도는 정상 범위 내에 있으므로 당황할 필요는 없으나, 그래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따라가셔야 합니다. 의사의 조언.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신우분리가 발생할 수 있나요?
첫 번째 상황이자 가장 흔한 상황은 태아가 소변을 참는 것입니다. 소변을 참으면 많은 양의 소변이 방광에 축적되어 신장 골반의 압력이 다양한 정도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수종은 생리학적으로 B-초음파 검사에서 일반적으로 신장 중앙에 위치한 타원형 에코 영역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상태는 발생 확률이 더 높고 더 흔하며, 일반적으로 소변을 참는 남자 아기에게 신장 골반 분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두 번째 상황은 아기가 선천성 요로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일 수 있다. 요로계가 좋지 않아 소변이 축적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문제가 원인이라면 여러 검사 결과를 비교하여 신우분리가 점점 심해지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신장골반분리지수가 정상범위를 초과하고,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상황은 임신부의 양수과다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임산부의 양수가 너무 많아 태아 신장 기형을 일으키고, 태아에게 수신증 증상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신장 골반 분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 신우분리검사 결과도 비정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임신 23주에 검사 결과 태아의 신우분리가 확인된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신우분리 정도가 0~10mm의 정상 범위 내에 있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정기적인 검토를 위해 의사의 지시에 따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검토 주기는 약 한 달입니다.
둘째, 신장 골반 분리가 정상 수치를 초과하는 경우 즉시 의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안전을 유지하려면 의사의 조언에 따라 염색체 검사, MRI 등 원인을 자세히 조사하십시오.
셋째, 원인이 진단되면 치료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간단히 말하면, 태아 검사 결과 신장골반분리가 확인된다면 검사 결과가 10mm를 넘지 않는 한 임산부는 당황할 필요가 없으나 약 한 달 정도 후에 재검사를 해야 한다. 신장 골반 분리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면 추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신우분리검사 결과가 10mm 이상인 경우에는 즉시 의사의 도움을 받아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