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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누구인가요?
영국 영화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최근 많은 고민에 빠졌다. 정의롭고 해맑은 '해리포터' 이미지로 연상되는 배우가 실제로 언론을 통해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제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된 래드클리프는 대마초 흡연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하기 위해 나섰다.
어제 영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래드클리프가 런던의 한 파티에서 '마리화나를 흡연'한 것으로 타블로이드지에 폭로됐다. 래드클리프의 '마리화나 흡연' 사진은 파티에 참석한 손님 와디아 태즈(Wadia Taz)가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태즈도 언론에 "그때 한 여자가 그(래드클리프)를 끌고 가서 '이리 와 다니엘, 날 따라와라. 그러면 그 여자가 래드클리프를 데리고 갔다.'라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화장실에 가서 얼굴에 크고 재미있는 콧수염을 그렸습니다.' 그 후 Taz는 Radcliffe가 떠날 때 "나는 이 잡초(마리화나)를 좋아해요"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태즈도 "다니엘이 좀 혼란스럽다. 아직 우리가 알아보는 걸 원하지 않는다. 영화에서 상상했던 캐릭터와 너무 다르다. 처음에는 정말 알아보지 못했다. 친구가 말해줬더니"라고 말했다. 래드클리프는 자신이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재빨리 파티를 떠났다.
래드클리프는 '마리화나를 흡연했다'는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으며, 담배 외에는 다른 담배를 피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래드클리프의 대변인도 "다니엘은 가끔 담배를 두 모금만 피운다"고 말했다. 최근 영국 '미러'가 파티에서 마리화나를 피우고 정신 이상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사진과 글로 지적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영화 '해리포터'의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잇따라 입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마리화나 흡연을 부인했으며 법원에 해당 신문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길거리에서 파파라치들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이번 '마리화나 스캔들'은 다니엘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고 본다. 아울러 해당 신문사를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영국 배우 톰 페튼(Tom Fetton)이 영화 속 적수인 해리포터(Harry Potter) 스타 다니엘 래트클리프(Daniel Ratcliffe)를 변호했습니다. 다니엘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톰과 다니엘은 해리포터 마지막 에피소드 '죽음의 성물'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화제를 만들기 위해 일부 언론에서는 다니엘이 마리화나를 피웠다고 전했습니다. 다니엘은 담배를 가끔 두 개피만 피웠을 뿐 마리화나나 다른 약물을 만진 적도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톰 페이튼도 나와서 다니엘과 엠마 모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했다. 두 사람은 연기를 잘해야 할 뿐만 아니라 후배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톰 역시 마지막 회를 촬영하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결국 이 친구들은 8년 동안 함께한 친구들이다. 게다가 지난 8년 동안 금발 머리에 익숙해져 원래 머리색으로 다시 바꾸면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였다. 자신을 인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