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그의 이혼이 가정폭력에 의한 것이라고 밝히지 않았지만, 그의 결혼 생활에 영향을 미친 것은 실제로 2004년의 구타 사건이었다. 두 사람을 진정시키자 2005년 유총이 먼저 별거를 제안했다.
이후 2006년 가시와하라 다카시가 이혼소송을 냈지만 아내는 그의 의견을 존중해 2006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