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병 인형은 나라 요시토모 작가가 쓴 캐릭터입니다. "고통과 외로움으로 지독히 차갑지만 마음은 결코 악하지 않은 세상. 그리고 차라리 영원히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오랫동안 네 마음속에 숨어있던 대지는 조용히 그 구석에 얼굴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