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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박스오피스가 200억을 돌파한 이유는 무엇일까?

'분노의 질주 8'은 계속해서 본토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관

본토 박스오피스는 200억 개를 넘어섰고, 수입도 1위를 기록했다. 주연을 맡은 영화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박스오피스가 되었습니다. 마오옌영화 집계에 따르면 126일 만인 5월 6일 기준 전국 영화 박스오피스는 201억 위안을 돌파해 지난해 5월 21일 200억 위안을 돌파한 것을 반달 가량 앞섰다. 기간이 단축된 이유는 4월이 영화시장의 변곡점이 되어 전체 흥행액이 크게 늘어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분노의 질주8'으로 대표되는 수입영화도 찾아볼 수 있다. 실질적인 흥행 성장의 원동력이자 국내 영화인 이 영화는 아직 탄탄한 작품이 부족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필요가 있다.

2017년 초부터 국내 영화 흥행 성과가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지만 올해 1분기 국내 영화 전체 흥행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전국 박스오피스 총액은 14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감소했다. 전자상거래 서비스 수수료를 공제한 후 총액은 135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6.2로 지난 5년 만에 처음으로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 중 1월만 전년 동기 대비 박스오피스 27% 증가를 달성했고, 2월과 3월 모두 박스오피스가 전년 대비 약 10% 감소했다. 4월은 영화시장의 전환점이 되었는데, 박스오피스 수익은 약 49억 위안으로 2016년 31억 1100만 위안 대비 57.5% 증가했다.

'분노의 질주 8'이 국내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흥행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수입영화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최근 개봉한 4월에는 박스오피스의 60% 이상이 '분노의 질주 8'과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 나왔다. 또한, 현재 올해 박스오피스 상위 10위권에 오른 영화 중 국산영화는 4편에 불과하며, 모두 춘절 기간에 개봉한 작품이다. 이들 4편을 제외하면 올해 국내 개봉작 중 거의 모두 5억 위안 미만의 흥행 성적을 거뒀다. 이후 5억 2천만 위안을 기록한 영화는 단 한 편뿐이다. '용의자X' '헌신', 흥행 4억200만위안.

춘절 이후 본토 영화시장은 수입영화가 장악하게 됐다. '분노의 질주 8'은 5월 8일 현재 26억 위안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2017년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확고히 차지했으며, 본토 수입영화 박스오피스 챔피언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또한, '킹콩: 스컬 아일랜드', '엑스: 홈커밍', '레지던트 이블: 파이널 챕터' 등 수입영화 3편의 국내 박스오피스는 모두 '엑스'와 '레지던트 이블'을 포함해 모두 10억개를 돌파했다. 박스오피스는 북미를 훨씬 능가하며 세계 최강의 '박스오피스'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