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사우디 석유 장비가 이란이 생산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것이 미국 및 사우디아라비아와 전쟁을 벌이게 될까요?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사우디 석유 장비가 이란이 생산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것이 미국 및 사우디아라비아와 전쟁을 벌이게 될까요?
이란 외무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비 폭격이 이란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는 그가 미국과 전쟁을 벌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일 뿐이다. 그들은 미국이 그들에게 전쟁을 선포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장비가 폭격을 당했다면 매우 곤란한 일이 될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은 이란을 비난하는 입장에서 절박함을 표명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외부 세계가 미국과 사우디의 위협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우리는 전쟁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국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은 우리가 세계 반대편에 서서 이란 유전을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을 비난하는 상황에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의 발언은 타당하며 이란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물론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에 대해 제기한 비난은 근거가 없다. 이란이 사우디 석유 시설에 대한 폭격을 인정한다면 이란은 필연적으로 미국의 공격 표적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때문에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다면 이란을 지지하는 나라들조차 이란을 도울 이유를 찾지 못할 것이다.
결국 사우디 유전을 폭파한 것이 이란이나 이란의 지원을 받는 세력이라 할지라도 이란은 결코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이란이 이해하지 못할 수는 없다. 따라서 소위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이란 유전 폭파를 시인한 것은 엄밀한 조사를 견딜 수 없다. 사우디 유전이 폭파된 지 꽤 시간이 지났다. 지난 며칠 동안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유전 폭파의 배후가 누구인지 정확히 밝혀내지 못했다.
진짜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먼저 시리아의 이란 민병대를 공습하고, 다음에는 예멘의 후티 군대를 상대로 공습을 가하는 등 보복에 나섰다. 그러나 미국은 이번 공격에 당분간 가담하지 않았고, 미국은 여전히 진짜 살인자를 찾고 있다. 분명히 사우디아라비아는 더 이상 유전 폭격에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