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산시성의 한 호텔이 무너져 17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산시성의 한 호텔이 무너져 17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8월 29일 오전 9시 40분쯤 산시성 샹펀현의 한 호텔이 노인의 생일을 축하하던 중 붕괴됐다. 8월 30일 오전 3시쯤 쥐시안 호텔이 붕괴됐다. 현장 구조작업 결과, 갇힌 사람 57명이 성공적으로 구조됐으며, 이 중 사망 29명, 중상 7명, 경상 21명, 중상 7명이 발생해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장 조사 결과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은 호텔 주인의 불법 공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가 발생한 호텔은 지난 10여년 간 호텔 소유주가 조립식 패널을 사용해 증축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캐스트 패널은 대부분 임시 건물에 사용되며 건설 현장에 직접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모든 건물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붕괴된 호텔은 원래 1층이었지만 확장 과정에서 호텔 주인은 2층을 추가하는 데 필요한 내하력을 고려하지 않고 건물의 높이를 불법적으로 높였을 뿐만 아니라 유색 강철 지붕도 사용했습니다. 이는 건물의 수를 더욱 증가시켰습니다. 이는 호텔 소유주가 호텔 연회장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개보수 및 유지 관리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국무원 안전위원회는 호텔 소유주 불법건축물과 관련 지방부처의 부족한 시스템과 감독을 보완하는 한편, 현지 자체 건설한 건축물의 구조적 문제 발견과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는 대책을 도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결정됐다. 주택 및 기타 공공 건설 현장. 불법건축주택의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대형사고의 재발을 단호히 막아야 한다. 사고 발생 후 관계부처에서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즉시 도내 주택건물과 집합장소 안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산시성에서는 이번 사고를 통해 뼈아픈 교훈을 얻고, 각종 불법·불법 건축 행위에 대한 단속을 엄격히 실시하며, 지역 건물 안전 및 집결 장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