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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

베이징 시간으로 12월 6일 이른 아침, 카타르 월드컵 1/8 결승전에서 한국팀은 강호 브라질팀을 1-4로 이겼다. 상당히 뺨을 때린 것은 경기 시작 전 한국 팬들이 7-1이라는 현수막을 내걸며 브라질 대표팀을 '모욕'시켰다는 점이다.

또한 이날 크로아티아에 탈락한 일본 대표팀 팬들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모드리치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월드컵은 전 세계 팬들이 함께 공연하는 무대다. 업스트림 뉴스는 전 세계 팬들의 황홀하고 즐겁고 감동적이고 기묘한 면모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한국 팬들: 7-1로 브라질을 조롱했지만 4-1의 역습을 당했다

12월 6일 새벽 끝난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 베이징 시간, 브라질은 한국을 4-1로 꺾고 월드컵 8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경기 시작 전 일부 한국 팬들은 7-1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며 브라질 대표팀을 '모욕'했다. 경기장에 있던 한 팬은 '미네이로, 대한민국 7-1 브라질을 기억하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과거를 회상하며 2014년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이 독일에 참패한 것을 조롱하려는 의도였다.

인터넷 사진

그러나 이번 삼바군의 위력은 한국 팬들의 기대를 크게 뛰어넘었다. 브라질 팀을 투지 넘치는 선수로 만든 한국 팬들의 자극이 컸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한국 팬들의 행동은 빛의 속도로 뺨을 때리기도 했다. 전반전에는 브라질 팀이 득점에 성공했다. 연속 4골을 터뜨려 선두를 지켰다.

네이마르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사진=신화통신

한국 대표팀의 톱스타 쑨싱_이 무득점으로 월드컵을 마쳤다. 그는 경기 후 한국 팬들에게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 , 하지만 우리는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브라질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경기가 너무 어려웠다. 모두의 노력이 자랑스럽다.”

브라질 팬들은 그에 비해 더 애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한국 팬들에게.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브라질 팬들은 관중석에 거대한 포스터를 펼쳐 축구왕을 축복하며 "펠레, 빨리 쾌차하세요!"라고 적었다. 브라질 선수들도 경기 후 펠레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과 함께 사진을 찍어 축구왕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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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들: 모드리치를 조롱하는 사람도 있고, 크로아티아인을 경기 관람에 초대하는 사람도 있다

공교롭게도 한국 대표팀의 1인 전 또 다른 경기 /8 결승전에서 일본 팀은 크로아티아 팀과 맞붙었고 일부 일본 팬들은 "모드리치, 어디야?"라는 표지판을 들고 있었습니다. 이는 모드리치가 너무 나이가 많아 경기장에서 지켜보는 것을 조롱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경기장.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네트워크 포토

결국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승부차기에서 일본 대표팀을 탈락시키며 그들의 존엄성을 지켰다. 일본 팬들의 행동도 뺨을 때렸습니다. 일본 팀은 승부차기에서 4개의 자유투 중 1개만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팬들에게도 따뜻한 면이 있다. 5일 해외네트워크 보도에 따르면, 카타르 월드컵 1/8 결승전 크로아티아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의 경기가 있던 날 저녁, 일본 도쿄의 한 크로아티아 레스토랑에서 인근 크로아티아인들을 대상으로 경기 관람 행사가 열렸다. 이 식당의 주인은 "승리하든 지든 두 나라는 좋은 친구"라고 말했다.

사진: 해외 네트워크

도쿄 교바시에 위치한 이 크로아티아 레스토랑은 그날 밤 30명 이상의 일본 거주 크로아티아인들이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오너인 가와사키 씨는 한일 월드컵이 열리는 2002년에 이 레스토랑을 오픈했으며 자신의 레스토랑이 정통 크로아티아 요리를 제공하는 "일본 유일의 매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와사키는 한때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크로아티아 출장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와 이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와 일본 도카마치시는 20년 간의 우호 교류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지거나 이기더라도 양국의 우호 관계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코스타리카 팬 여러분: 일본 팬들 주위에서 축하하던 중, 지갑 돌려받기를 쫓던 중

지난 11월 27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경기에서 일본팀은 코스타리카팀에 0-1로 패했다. 경기가 끝난 후 한 일본 팬이 코트 밖에서 눈물을 흘렸고, 코스타리카 팬들은 그의 주위에 모여 축하했다.

영상 내용에는 파란 옷을 입은 일본 팬이 큰 소리로 울고, 울어서 얼굴이 주름지고, 매우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옆에는 붉은색 옷을 입고 국기를 든 코스타리카 팬들이 그를 둘러싸고 환호하며 축하하며 환하게 웃었다.

사진: 참고 메시지 영상 스크린샷

그러나 이번 경기 결과는 양국 팬들의 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지갑을 주워 일본 팬에게 다시 쫓아내는 코스타리카 팬의 영상 보도에 이어 일부 네티즌들은 "축구에는 국경이 없다", "축구는 정말 아름답다"는 글을 남겼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경기 후 코스타리카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여성 팬이 일본 남성 팬의 지갑을 주워 경기장 밖으로 쫓아내 경기장에 반납했다. 상대.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이어 일본 팬들은 코스타리카 팬들에게 각자의 스카프를 묶고 서로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이후 페루의 한 매체는 소셜미디어에 "코스타리카인들이 일본 팬들에게 지갑을 돌려주고 선물을 받았다"는 영상 보도를 올리며 팬들의 우정을 칭찬했다. 해당 글은 '좋아요' 3000개 이상을 받았으며, 500회 이상 리트윗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보도에 대해 "축구는 국가를 하나로 묶어 유대감을 형성한다", "이 여성 팬은 너무 아름답다. 축구는 너무 아름답다", "축구에는 국경이 없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우디 팬들: 수만 명의 사람들이 승리를 축하하며 “메시는 누구인가?”를 외쳤다.

11월 22일 아르헨티나는 조별 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패했다. 경기 시작 전 루사일 스타디움은 아르헨티나 팬들로 인산인해였다. 3-0, 4-0, 심지어는 그보다 더 과장된 점수를 외치며 마치 이미 승리라도 한 것처럼 경기장을 찾은 아르헨티나 팬들의 웃는 얼굴이 수많은 언론에 포착됐다. 상대적으로 외로운 사우디 팬들은 카메라 앞에서 다소 불편해했을 것이다.

경기 상황은 급변했다. 사우디는 후반 5분 만에 두 골을 터뜨리며 전세를 완전히 뒤집었다. 이 두 골은 사우디 팬들의 열정에도 불을 붙였다. 수적 우위 없이 아르헨티나 팬들의 실망감을 틈타 더 큰 소리를 냈다.

경기가 끝난 후 루사일 스타디움은 사우디인들이 “우리가 아르헨티나를 이겼다!”, “사우디아라비아 2, 아르헨티나 1” 등의 구호를 외치는 무대가 됐다. 취재진이 경기장을 떠나자 수만 명의 사우디 팬들은 경기장에 남아 '메시가 누구인가'를 외치며 어렵게 얻은 승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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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사우디아라비아는 전국 곳곳에서 환호하며 국경일을 선포했다. 크레이지 사우디 팬들도 다양한 마법 같은 방식으로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미구스포츠 영상에 따르면 한 무리의 사우디 팬들이 친구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승리에 너무 기뻐서 친구 집 문을 헐었다.

이 밖에도 사우디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유니폼 뒷면에 영어로 '메시, 0 월드컵'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조롱 모드를 켜는 미친 사우디 팬들도 있다.

인터넷 사진

'치파숴'의 토론자 잔칭운도 아르헨티나 팬으로서 거리에서 사우디 팬들의 '보살핌'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아르헨티나가 패한 후의 카타르: "사우디 팬들이 너무 짜증나네요. 몇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도하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10명의 사우디 형제가 우리에게 달려왔습니다. 미안하다'고 말했고, 옆에 있던 튀니지 팬들도 서둘러 나를 위로했다. p>Liu Deng 편집자

Li Yangguanyi 편집자

Feng Fei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