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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다른 총의 약실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한 발의 총알이 다른 총의 총신을 정확하게 맞힐 확률은 복권에 당첨될 확률보다 훨씬 낮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역사상 총알이 다른 총의 약실에 들어간 사건이 두 번 있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영국군 소총에 총알을 쏘는 사건

어느 날 스미스라는 영국군이 동료들과 함께 순찰을 가던 중 우연히 길을 잃었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어두운 밤을 계속 찾아다녔으나 돌아갈 길을 찾지 못했습니다.

장거리 달리기로 인해 스미스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쳤고, 문득 눈앞에 마을이 보였다. 그곳은 매우 외진 곳이고 찾기도 어려운 곳이어서 이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돌아갈 길을 찾으려면 새벽이 될 때까지 기다리세요.

스미스가 마을을 향해 걸어가던 중 갑자기 멀지 않은 곳에 독일군 병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스미스는 본능적으로 숨고 싶었지만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고 숨을 곳도 없었다.

이때 그를 발견한 그는 재빨리 총을 집어 독일군을 향해 겨눴다. 스미스가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총성이 울리고 독일군이 발포했다. 첫 번째.

스미스는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얼마 후 자신이 총에 맞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알고 보니 독일군이 쏜 총알이 그의 소총 구멍에 들어간 것이었다.

▲스미스의 구명소총은 현재도 영국 메스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고, 총알은 여전히 ​​약실에 남아 있다

스미스는 재빨리 권총을 꺼냈으나 한 발 사망 독일군.

강도의 통에 미국 경찰이 총격을 가했다

마르케스라는 미국 경찰이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을 때 여자친구가 술집에서 두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검은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 용의자가 그를 강탈했습니다. 용의자는 그가 오는 것을 보고 즉시 그에게 총을 쏘았습니다. 기적적으로 마르케스의 .45 ACP 총알이 강도의 .40 구경 총구에 직접 맞았습니다. 권총이 약실의 총알을 맞힌 다음 약실에 갇혀 약실의 총알이 변형되었습니다.

▲강도의 권총, 사진을 보면 총구실을 향해 발사된 총알이 선명하게 보인다.

위의 두 예를 보면 상대방의 총실에 발사된 총알이 폭발을 일으키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총알의 구조를 살펴보자

▲일반 총알은 발사체, 탄약통, 추진체, 플래시캡의 4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

▲총알의 작동 원리

발사 시 발사핀이 플래시 캡을 자극하고 뇌관이 빠르게 연소하여 총신에 있는 추진제를 발화시킵니다. 이때, 발사체는 추진체에서 발생하는 높은 압력에 의해 앞으로 밀려나고, 결국 총알실 밖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그래서 총실에 발사된 총알은 총실에 있는 총알과 충돌하여 변형될 뿐입니다. 연소할 추진체가 없으므로 약실이 폭발하지 않습니다. 물론, 포신은 폭발하지 않지만, 두 탄두의 충돌로 인해 포신이 변형되어 사격을 계속할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