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려고 동생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지금 돌려받고 싶은데 민망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면으로 말하기가 민망해서 문자를 보냈어요. 당신의 어려움을 명확하고 진심으로 설명하면 그가 이해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사람이 돈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데는 돈이 많이 들 것 같아요. 갚을 수 없다면 그 사람이 갚을 거라 기대하지 마세요. 아마 설명을 해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