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는 아시아에서 기원하는데, 일명 아시아 판구와 단승이라고도 한다. 판구를 발명하려는 의도는 공을 상대적으로 좁혀 경기 쌍방의 객관적 실력 차이를 좁혀 퀴즈를 더욱 서스펜스하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