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가 떠날 때 샤오디에게 '봄은 얼마나 먼가'라는 노래를 선사했다. 샤오디와 그의 아름다운 삶은 20여년의 이별 속에서 한 번도 그를 잊은 적이 없다. 마음 속 봄과 데이트를 했다고 해서 결국 올해 유일하게 작곡한 곡인 '봄과 데이트 해요'를 들고 돌아왔다. 이렇게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