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인생 첫 더블더블! 랴오닝을 떠난 지 2년 만에 주전이 된 그가 결승전에서 깜짝 등장했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인생 첫 더블더블! 랴오닝을 떠난 지 2년 만에 주전이 된 그가 결승전에서 깜짝 등장했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커리어 첫 더블더블! 랴오닝성을 떠난 뒤 2년 만에 주전이 되어 그해 결승전에서 깜짝 활약한 왕화동이었다.
2019~20시즌 CBA에 입단한 왕화동은 키 2m05의 큰 키로 파워포워드 역할을 맡고 있다. 올 시즌 그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4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2분 동안 평균 1.9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결승전 2차전에서는 랴오닝팀이 20점차로 뒤져 광둥팀을 역전시켰다. 왕화동은 35분 동안 슛 7개 중 3개에 12득점을 기록했지만 6개의 파울을 범하고 퇴장당했다. 팀의 깜짝 선수 역할. 이는 왕화동 경력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했다.
이후 왕화동은 팀 탈퇴를 신청했고, 랴오닝팀의 동의를 받아 푸젠팀에 입단하게 됐다. 왕화동 역시 푸젠팀의 주전 포워드가 됐다. 2023년 CBA 리그 새 시즌 2라운드에서는 푸젠팀 포워드 왕화둥이 31분 18초 동안 선발 출전해 7개의 슈팅 중 4개를 성공시키며 10득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왕화동이 더블더블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왕화동의 요녕성 선수 생활
2018년 8월 23일, U21 전국남자농구선수권대회 A조 경기. 광시 웨이좡팀이 랴오닝팀을 81-87로 꺾고 왕화동이 11득점을 기록했다.
2018년 10월 2일, 2018 AFC 농구 챔피언십 7-8 예선에서 랴오닝 방강팀은 레바논 리야디팀에 75-102로 패했다.
2019~20시즌 왕화동은 랴오닝 방강팀으로 승격해 CBA 리그에 출전했다.
2020~21시즌 왕화동은 랴오닝 방강팀을 대표해 24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득점, 0.4리바운드, 0.8어시스트, 0.3스틸을 기록했다.
2021년 9월 제14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왕화동의 랴오닝팀은 풋살 농구 남자 22세 이하 결승전 금메달전에서 광둥팀을 87-7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4월 왕화둥은 랴오닝팀 소속으로 2021~22 CB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22년 6월 10일, 랴오닝팀은 공식적으로 하계 훈련 준비에 돌입했고, 왕화동은 훈련에 참여했다.
위 내용 참고 : 바이두백과사전-왕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