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누구도 볼 수 없는 수중에서 민희와 신기가 격렬하게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4화 내용이다. '당신이 주는 사랑'은 시딩러(Shi Dingrou)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서로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오랜 세월이 흐른 뒤 헤어진 민휘와 신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민휘와 신치는 직장과 생활 속에서 다시 만나 달콤함과 아픔이 가득한 감동 스토리를 무대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