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쁠 땐 마트에 가서 라면을 짜보세요.” 이 문장은 한동안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었고, 한동안 박수와 질타가 있었고 수많은 팔로워들이 있었다. 이들의 뒤를 이어 대형마트에 가서 라면과 음료수를 학대하는 '피니안족' 집단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