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경찰은 축하연을 열 때 피해자 가족들의 감정을 고려했나요?

경찰은 축하연을 열 때 피해자 가족들의 감정을 고려했나요?

사실 '축찬회'를 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배려가 부족해서 피해자 가족들이 조금 불만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동시에 찾아온다. 좋은 소식은 장시성의 한 집에 침입해 2명을 살해한 뒤 마을 간부 한 명을 살해한 범죄 용의자 젱춘량(曾春良)이 체포됐다는 것이다. 체포되어 재판을 받게 된 나쁜 소식은 피해자 가족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잦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 사랑하는 사람을 살해한 사람이 성공적으로 체포되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모직물은 왜 이런 반응을 보일까요?

이런 반응을 보인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이유였다. 첫째, 경찰이 이들에게 조의를 표하지 않았다는 점, 둘째, 경찰이 피의자 체포 사실을 이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 대신에 축하연을 열었지만 이는 사실 오해에 불과했다.

먼저 첫 번째 점부터 말씀드리자면, 피해자 가족의 이런 행위는 도덕적 유괴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피해자 가족에게 조의를 표해야 한다는 관련 규정은 너무나 많습니다. 매년 경찰이 한 명씩 조문을 하러 가면 업무량이 어느 정도 늘어나는 것 아닌가? 따라서 경찰이 애도를 표명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애도를 표하는 것은 좋은 의도일 뿐이지 굳이 지나치게 고집할 필요는 없다. 현지 경찰은 가족들이 불만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조의를 표했지만, 이때 피해자 가족은 이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다. ."

두 번째로 말씀드리자면, 피해자 가족은 경찰이 축하연을 열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 범인 검거 소식을 접한 사람은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서 문 앞에 찾아온 이들은 '축하'를 위해 개최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때로는 눈에 보이는 것이 일시적인 표면적 현상에 속지 않을 수도 있다.

인민경찰의 업무 자체가 이미 너무 힘든 일이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 매달리기보다는 모두가 더 잘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