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도난당한 5년의 엔딩곡은 무엇인가요?
도난당한 5년의 엔딩곡은 무엇인가요?
'도둑맞은 5년' 엔딩곡은 '만약에'입니다
곡명 : '만약에'
가수: 양종한
작사: 양중한
작곡: 양중한
가사:
네가 말하지 않을 때마다 이해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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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바보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나 보다
창밖 밤하늘의 네온사인이 별하늘을 온통 뒤덮고 있다
비틀어 쓸 수 밖에 없다 자조하듯 웃어보세요
내 뒤에 당신이 없었다면
나를 꼭 안아줬어요
어떻게 우리의 이야기가 그럴 줄 알았겠어요
부드러움 다 모았을 텐데
거리가 아니었다면 손을 놔
뒤돌아서 떠난 너를
나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냉정하세요
더 이상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당신이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이해한다고 생각했을 때마다
그냥 그랬다고 생각했어요 바보
창밖 밤하늘의 네온사인이 별하늘을 온통 뒤덮고 있다
자조의 수단으로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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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네가 없었다면
나를 꽉 안아줬더라면
우리 이야기가 모든 걸 담아낼 줄 어떻게 알았겠어
다정함
거리가 아니었다면 놓아줬을텐데
돌아서서 떠났잖아
이렇게 정신없었을 텐데
더 이상 변명하지 마세요
내 뒤에 당신이 없었다면
나를 꽉 안아줬더라면
내가 어떻게 우리의 이야기는 모아질까?
모든 다정함
길거리를 방황하지 않았다면
뒤돌아서 걸어가는 당신
이렇게 정신없었을 텐데
당신이 내 뒤에 서서
나를 꼭 안아주지 않았다면
내가 어떻게 우리의 이야기
부드러움을 다 모을텐데
거리가 아니었다면 놓아주세요
돌아서서 떠났습니다
그렇게 냉정하진 않을 텐데
더 이상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말하지 않을 때마다 이해하시는 것 같아요
가수 프로필:
양중한은 본토의 유명한 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싱어송라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