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에 대한 보상

처칠 영국 총리는 어렸을 때 실수로 물에 빠졌는데, 농지에서 일하던 농부가 그를 구해냈다. 생명을 구해준 농부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처칠의 아버지는 풍성한 선물을 가지고 농부의 집에 찾아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농부는 넉넉한 선물을 받지 않았고 처칠의 아버지에게 “친절하게 사람을 구하는 것은 재산을 얻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처칠의 아버지는 농부의 친절함과 고귀함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농부에게 다른 방식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어서 농부의 아들이 런던으로 가서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농부는 매우 기뻤습니다. 아들에게 좋은 교육을 주고 싶은 아버지의 바람이었습니다.

수년 후, 농부의 아들은 런던의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노벨 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페니실린의 발명가입니다. 플레밍이요? 페니실린의 출현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후 처칠 총리는 폐렴이 심해 페니실린으로 치료됐다.

친절한 농부는 친절을 심고 좋은 열매를 거둔다. 처칠의 아버지는 친절에 보답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들의 후손은 수혜자일 뿐만 아니라 국가의 기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