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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전몰자 추도식 거행
일본이 전몰자 국가추모식을 거행했고, 일왕은 피해에 대한 책임을 언급하는 연설을 했다
8월 15일 일본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이 패전을 맞이한 15일, 무조건 항복 선언 70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약 310만명의 전사자를 기념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주최한 '전국 희생자 추모식'이 일본 무도관에서 거행됐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죽은 사람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기념식에서 연설에서 “전쟁의 비극은 결코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며 전쟁으로 인한 아시아 국가들의 책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침묵 이후 일왕은 연설에서 처음으로 지난 전쟁에 대한 깊은 반성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모식에는 일본 전역에서 약 5,500명의 전사자 가족이 참석했다. 아베 총리는 연설에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이를 위해 목숨을 바친 여러분의 공로로 얻은 것”이라며 “이 점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아베 총리는 “역사를 정면으로 직시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1993년 호소카와 모리히로 전 일본 총리 이후 모든 일본 총리가 '국립전몰자 추도식'에서 '깊은 반성'과 '애도'를 분명히 표명했으며, 분명히 아시아 국가들이 초래한 전쟁 피해에 대한 책임을 언급한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3년 연속 회피적인 자세를 취했다. 또 아베 총리는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는 다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쟁의 비극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며 다시 한 번 다짐하겠다”고만 말했다. "
일왕은 추모사에서 처음으로 '깊은 반성'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그는 "평화를 향한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일본의 평화와 번영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 전쟁의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8월 15일 일본은 패전 70주년을 맞아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다. 15일 정오, 일본 정부가 주최한 '전몰자 추도식'이 일본 무도관에서 거행됐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사망한 사람.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기념식에서 연설에서 “전쟁의 비극은 결코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며 전쟁으로 인한 아시아 국가들의 책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침묵 이후 일왕은 연설에서 처음으로 지난 전쟁에 대한 깊은 반성을 언급했다.
아키히토 일본 천황의 연설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몰자 추모와 평화를 기원하는 날, 국가전몰자 추도식에 참석했다. 지난 전쟁에서 소중한 목숨을 잃은 분들을 생각하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슬픔을 다시 느꼈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 황폐한 일본을 발전과 부흥으로 바꾸기 위한 국민들의 부단한 노력과 그리움의 민족의식의 지지 덕분이다. 평화가 지속되면서 일본은 오늘날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우리 인민이 걸어온 길고도 존경스러운 여정을 생각하면 끝없는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전의 전쟁에 대한 깊은 반성을 하며 과거를 되돌아보며, 앞으로는 전쟁의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 국민과 함께 전쟁에서 희생된 분들, 재해로 희생된 분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세계의 평화와 일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인턴십 편집자: Xu Jie 검토자: Wang Huan)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설 전문:
와주신 일본 천황과 황후 폐하께 감사드리며, 각계 대표자들의 도착으로 오늘 일본의 국가전몰자 추모식이 이곳에서 거행됩니다.
과거 전쟁터에서 전쟁재해로 목숨을 잃은 넋들, 전후 먼 땅에 목숨을 바친 넋들에게 일본 정부를 대표하여 엄숙히 추모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당신의 후손들은 조국을 자유롭고 민주적인 나라로 건설하며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으로 산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러한 것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전쟁 이후 70년은 참으로 길었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평화를 중시하고 전쟁을 미워하며 자신을 엄격하게 보호했습니다.
우리는 전쟁이 끝난 뒤 전쟁이 없는 때부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소한 세계 모든 나라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뻗치며 평화적인 국가발전의 과정을 끊임없이 이어가겠습니다. 이는 또한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같은 길을 갈 것입니다! 역사를 직시하고 겸손과 절제를 잊지 마십시오. 또한, 많은 분들의 친절 덕분에 오늘의 저희가 있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전쟁 70주년이 되는 해로, 다시는 전쟁의 비극적인 참화를 되새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후손들을 위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마지막으로 전사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족들의 건강을 함께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