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던 중 승객의 휴대전화가 울리더니 “아빠, 아빠, 나 여기만 있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라는 벨소리가 울렸다. ” 그리고는 현관에 서서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운전기사는 "자기야, 자기야, 나는 네 삼촌이고 네 아빠는 옆집 라오우야~"라고 흥얼거리더군요....스승님, 트라우마는 없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