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의 록산은 탕진종의 큰딸이다.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학창시절부터 '학교 미인'으로 알려져 왔다. 연예계 스타들 못지않다. 록산느는 18살 때부터 혼자 미국에서 공부해 왔다. 연예계에 진출할 생각은 없고 단지 좋은 학생이 되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