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타오주는 호소카와에게 구타를 당해 사망했다. 일본군이 남양을 침공했고, 다지는 혼자 상길리에 남아 컴퓨터실 기계에 폭발물을 묶어놓고 일본군과 함께 죽었다. 그 결과 그는 중상을 입었고 원바오 암살대에 의해 구조됐다.
항일전쟁 승리 이후 상길리와 진행통이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