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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얀마 전쟁 상황은 어떻습니까?

3월 13일, 미얀마 공군이 중국에 폭탄을 투하해 중국 민간인 5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얀마 내전은 중국까지 번져 심각한 외교적 사건이다. 양측 간 심각한 갈등의 순간이 발생하면 양국 간 전쟁이 발발할 수도 있다.

베이징 시간으로 18일 저녁 23시 현재까지도 카친독립군과 미얀마 북부의 소수민족 군대, 미얀마 정부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70시간.

“미얀마 정부군의 이번 공격은 분명 오랫동안 준비되어 있었고 많은 돈을 투자한 것”이라고 카친독립군 사령관은 18일 환구시보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15일 전쟁이 발발하자 미얀마군 제22경보병사단 장교와 병사 1000여 명이 동시에 전투에 투입됐다. 아오바레 마을에서는 정부군이 주도적으로 2개 대대를 공격했다. 그들은 곡사포를 이용해 여러 방향에서 마을을 포격했고, 총 60발이 넘는 포격을 가했다.”

17일 저녁 카친독립군의 절박한 저항에 직면했다. 미얀마 공군은 군용기 6대를 긴급 파견해 미치나 공항으로 날아갔다. 카친독립군은 비상대응회의를 열고 인도-미얀마 국경에 주둔하고 있는 카친기동군(제2독립여단)에 밤에 파간으로 돌아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라와디 매거진' 홈페이지는 17일 미얀마 정부가 이번 충돌로 인한 사상자 현황을 처음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군 측 사망자 1명, 부상자 3명, 사망자 4명, 부상자 다수 카친독립군측. 그러나 카친독립군은 정부군이 최소 38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18일 저녁, '글로벌타임스' 기자는 카친독립군의 일부 지도자들도 '평화를 제안'했지만 버마군 여러 대대가 이라와디 강을 따라 북쪽으로 진격했다는 소식을 소식통을 통해 접했다. 강 지원군이 진나라에 도착했기 때문에 전쟁의 확대는 불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