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영국 해변에서 정체불명의 생물체가 발견됐다. 인어는 정말 존재하는 걸까?
영국 해변에서 정체불명의 생물체가 발견됐다. 인어는 정말 존재하는 걸까?
1493년 신대륙을 탐험하던 콜럼버스는 아이티 바다에서 인어 세 마리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는데, 이후 안데르센의 동화가 널리 퍼지면서 이 생물의 이미지가 다시 불붙었다.
그러나 인어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는 여전히 많은 박물학자들이 열심히 탐구하고 있는 문제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남성 폴 존스는 영국 노퍽 해변에서 인어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페이스북에 올렸다.
존스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실제 사진도 올렸다.
일명 '시체'는 소설이나 영화에서 묘사되는 이미지와 비슷하게 상반신에는 썩어가는 장기가 노출되어 사람의 머리를 닮았고, 하반신에는 두 갈래로 갈라진 물고기 지느러미가 있었다.
해당 기사는 짧은 시간에 수만 건의 재게시를 받았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 56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현재 이 '시체'에 대해 두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한 학교는 그것이 진짜라고 믿고 있고, 다른 학교는 허구이자 사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목할 점은 폴 존스의 전문 정보에 따르면 그는 무섭고 이상한 할로윈 호러 아이템을 전문으로 만드는 모델 제작자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