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무릎꿇고 빌다: 투쟁(TV시리즈(도시사랑) 편) 악보!

무릎꿇고 빌다: 투쟁(TV시리즈(도시사랑) 편) 악보!

투쟁

노래; 후오시위

유광 타일과 보라색 금색 벽

빛이 살짝 보입니다

노란 들보에 베개를 베다

네온 옷을 입고 춤을 춘다

위를 올려다보며 눈물로 얼굴을 적신다

웃음 뒤에는 쓸쓸함이 있다

희망은 절망을 낳는다

총에 맞아 상처받지 않으면 인생의 굴곡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그저 너의 완고한 마음이 두려울 뿐이야 마음

사랑은 우울로 바뀌었다

사랑과 미움은 얽혀서 애쓰고 있다

끝까지 다 헛된 일이었다

봄 밤은 짧고 사랑은 길다

이 공허한 시간은 채울 수 없어

여름꽃은 빨갛다

가을 단풍은 노랗다

봄이 지나고 겨울은 서리로 변한다

운명이 너무 어리둥절해서 한숨만 나온다

사랑은 우울로 바뀌고

사랑과 미움은 뒤엉켜 쓰라린 투쟁

결국 바빠서 헛수고만 할 뿐입니다

번영은 사라지고 먼지가 되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