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진과 초의 연영 전투
진과 초의 연영 전투
전국시대 진나라와 초나라의 연영전쟁의 과정과 배경, 결말을 소개
연영전쟁은 진나라 때인 기원전 279년에서 기원전 278년 사이에 일어났다. 백기 장군은 군대를 이끌고 초나라를 공격해 초국의 수도(지금의 호북성 강령시 북서쪽)를 함락시키고 장강 남쪽 동정호 주변의 초국 습지대의 넓은 지역을 점령했다. 북쪽으로는 안루(오늘날의 안루현과 후베이성 윈멍현) 전투가 벌어진다. 이 전투 이후 초나라의 국력은 크게 훼손되었으며, 그 이후로 회복이 불가능하였다.
전쟁 중 진 장군 백기는 군대를 파견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와 행군 경로를 선택하여 초를 공격할 전략적 주도권을 얻었습니다. 진나라 군대는 초나라 땅에서 홀로 싸워 살아남기를 바라며 초나라 성벽이 수리되지 않고 변방 준비가 부족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심(身)을 빼내는' 전술을 채택하여 초나라를 침공했다. 그리고 장강을 따라 동쪽으로 진격해 초나라의 수도인 영을 함락시키고 초나라의 종묘와 이령을 불태워 최후의 승리를 거두었다.
전쟁 배경
진나라는 춘추시대와 전국시대의 가신국가였다. 진나라의 초기 영토는 당시 중국의 변방이었던 진(지금의 수이성)에 있었습니다. 진(秦) 목공(秦秦) 시대에 진(秦)나라는 중원(中平) 패권 다툼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초나라(楚國)는 춘추(春秋) 때 남쪽의 속국이었으며, 초기 영토는 초(楚)에 있었는데, 춘추(春秋)에 이르러서 점차 작은 나라에서 천리를 차지하는 강국으로 변모하였다. 시대와 전국시대. 초(楚) 문왕(文王) 때에는 도읍을 영(지금의 호북성 양양시 이성 관할)에 두었고, 이후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초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전쟁이 자주 일어났다. 중앙 평원의 속국.
전국시대,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군대를 강화하기 위해 초상왕이 오기를 임명하여 개혁을 시작하게 하여 초나라는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초(楚) 위왕(魏王) 때에는 초(楚)나라의 영토가 파국(巴國)까지 확장되었고, 촉나라는 월국을 멸망시키고 한동안 번영을 누렸다. 주(周) 남왕(南王) 2년(기원전 313년) 진(秦)나라 장의(張夷)가 초(楚) 회왕(淮王)을 속여 초(楚)나라에 말했다. 상우 땅은 제나라와 단교한 후 땅이 6마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초회왕은 화가 나서 군대를 보내 진나라를 공격했으나, 단양에서 진 장군 위장(魏張)에게 패하고, 전국 각지에서 군대를 모아 공격을 가했다. 그러나 Lantian에서 비참하게 패배했습니다. 말년 초(楚) 회왕(淮王)이 진(秦) 조왕(趙王)의 속임을 받아 진(秦)으로 가다가 함양(廣陽)에서 죽고 초국의 세력이 급격히 쇠퇴하였다. 초양왕(楚祖王) 때에는 정치가 부패하여 나라의 세력이 쇠퇴하였고, 아부와 아첨하는 신하를 임명하고 성읍이 황폐하고 방어력이 허약하였다.
주남왕(周南王) 22년(기원전 293년) 진나라는 장수 백기를 보내 남한을 공격해 일거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과전투가 끝난 후 진조왕은 초항왕에게 신임서를 써서 다음과 같이 썼다. 당신의 군대가 행복하게 싸우도록 합시다." 초상왕은 걱정이 되어 진나라와 화해할 계획을 세웠다. 주남왕 23년(기원전 292년) 초나라가 진나라에 가서 신부를 맞이하고, 진나라와 초나라가 화해하였다.
주남왕 30년(기원전 285년) 초양왕과 진조왕이 완(지금의 허난성 난양시 만성구)에서 만나 화평과 결혼을 논의했다. . 주남왕 32년(기원전 283년) 가을, 초나라 양왕과 진나라 조왕이 초국(지금의 호북 이성시 남동쪽)에서 우호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듬해 초양왕과 진나라 조왕이 진나라 양(지금의 허난성 등주시)에서 만났다.
전쟁의 결과
연영전투에서 진나라가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 전투에서 진나라는 초국 서부(강한평원 서부와 호북 서북부 지역) 장강 이북의 넓은 땅을 점령하고 이곳에 남군을 세웠다. 뛰어난 군사적 공적을 인정받아 진조(秦趙)왕에 의해 무안공(吳君)으로 지명되었습니다.
전쟁의 영향
이 전투에서 진의 승리는 초의 힘을 더욱 약화시켰다. 주남왕 38년(기원전 277년), 진나라 조왕이 백기를 대장군으로 삼고, 촉현감 장약을 부장군으로 삼아 오현과 전중현을 함락시켰다. 초국의 세력을 심각하게 약화시켰다. 진조왕은 춘신군(춘신군)의 중재로 초나라와 동맹을 맺고 휴전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