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아래 우리집 비하인드 영상

어렸을 때부터 민속무용을 공부해 온 장린은 극중 무용수의 꿈을 이루며 극중 한국무용 장면의 상당 부분을 직접 완성했다. 백위는 '조수이강'에 이어 다시 한 번 극중 베테랑 연기를 펼쳤다. 베테랑 배우 천이헝은 조선족의 생활풍습과 문화유산을 이해하기 위해 촬영에 앞서 많은 양의 역사자료를 낭독했다. 손치안은 그 역할을 잘 소화하기 위해 한국무용 연습에 힘썼다. '리틀 순옥' 역을 맡은 한국 소녀 최은혜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