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디그룹이 역사상 두 번째 '대규모 정리해고'를 겪고 있다.
미디그룹 방홍보 회장은 5월 6일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3년간 업계는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며 유례없는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부 포럼에서 베테랑 직원들이 길게 늘어놓은 사직 연설에 그는 “깊은 부끄러움”만을 표현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