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당보호(唐智湖)의 시 도화사(桃花寺) 노래
당보호(唐智湖)의 시 도화사(桃花寺) 노래
당보후의 시 '도화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도화우 도화사에는 도화사에 복숭아꽃 선녀들이 있습니다.
복숭아꽃요정은 복숭아나무를 심고 꽃가지를 접어 술값을 냈다.
술에 취하면 그냥 꽃 앞에 앉아 있고, 술에 취하면 꽃 밑에서 자야 한다.
꽃이 피고 날마다 술에 취해 깨어나며 해를 거듭한다.
꽃과 술 속에서 늙어 죽기를 바라고, 마차 앞에 절하고 싶지도 않다.
부유한 자에게는 수레와 흙과 말들이 있고, 가난한 자에게는 금빛 나뭇가지가 있으면 족하다.
부를 빈곤에 비유하면 하나는 땅에 있고 다른 하나는 하늘에 있다.
가난하고 천한 사람을 마차와 말에 비유한다면 그 사람은 운전해야 하고 나는 할 일이 없을 것이다.
세상은 나를 너무 멋있다고 비웃지만, 세상은 나를 꿰뚫어보지 않는다.
술도 꽃도 없이 밭에서 일하던 무릉영웅릉이 생각난다.
도화사 노래 번역:
도화우에는 도화사가 있고, 도화사에는 도화선녀가 있습니다.
복숭아선녀는 자연스럽게 복숭아나무를 많이 심었고, 복숭아 가지를 꺾어 포도주로 바꾸기까지 했다.
술에서 깨어날 때는 그냥 복숭아꽃나무 앞에 조용히 앉아 있고, 잘 때도 복숭아나무 아래서 잠을 잔다.
이렇게 꽃이 피기 전과 후의 나날은 하루하루 지나가고, 이렇게 술에 취해 술취한 채 어느덧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꽃과 술을 즐기며 죽고 싶을 뿐이지, 관리들의 마차 앞에서 절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마차 앞의 날과 말 뒤의 날은 부자의 이익이고 술잔과 꽃 가지는 가난한 사람의 운명이다.
부와 빈곤을 비교해보면 하나는 땅에 있고 다른 하나는 하늘에 있다.
가난한 삶을 여행과 여행의 피로에 비유하면 뛰어다니는 고통을 느끼지만 나는 여가의 즐거움을 얻는다.
세상은 나를 너무 미쳤다고 비웃지만, 나는 세상의 진실을 꿰뚫어 보지 못한다고 비웃는다.
지금도 한나라 다섯 황제의 무덤이 술도 없고 꽃도 없이 농경지에 파묻혀 있던 것을 아직도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