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대한민국 박사 학위의 절반은 어디에 있나요?
대한민국 박사 학위의 절반은 어디에 있나요?
국내 박사 학위의 절반이 대학과 연구기관에 있다
최근에는 학부 및 석사 학생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학부 및 석사 학생 수가( 대학원 입시를 치르는 대학원생 수는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소위 대학생 과잉, 석사 과잉이 나타났다.
이런 맥락에서 많은 사람들이 약간의 오해를 갖고 있고, '당연히' 박사학위가 과잉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실제로 1999년부터 우리나라 대학의 학부생 입학이 확대되기 시작했고, 대학원 교육생 수도 크게 늘어났다.
고등교육의 대중화 과정도 일정한 역할을 했다. 박사교육의 규모 확대를 촉진한다. 그러나 단순히 박사학위 정원 확대만으로 박사 인력 과잉이 있다고 쉽게 결론짓는 것은 편향적이다. 1978년 대학 입시 재개부터 2017년까지 중국의 대학생(전문대생 포함)은 1억14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8%에 달한다. 그 중 학사학위 이상자는 약 8,000만명으로 전체인구의 5.7%를 차지하며, 석사학위 이상자는 약 800만명으로 전체인구의 0.57%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의 박사과정수련은 1978년부터 시작되었는데, 그러므로 이 해를 우리나라 박사과정수련의 '원년'이라 한다. 그러나 올해는 전국에서 박사과정생 18명만 모집했다.
현재 2020년 박사학위 수여 인원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약 65,000명 정도로 추산된다. 이 6만5천명을 합치면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94만5천300명 정도에 불과하다.
지금 7차 인구조사 자료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 아직도 인구 14억 명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인구에서 중국인 박사학위 소지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명에 달합니다. /1481, 6.75/10,000(10,000당 7 미만, 실제 값은 확실히 이보다 낮음)으로 주류 선진국 수준(미국은 1 정도)에 비해 훨씬 낮습니다.
교육 강국의 전체 인구 대비 인재 비율은 박사 졸업생 1명, 석사 졸업생 10명, 학부 졸업생 30명이어야 합니다. 즉, 진정한 교육강국이라 불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국민의 1/3은 고등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그래서 아직도 14억 인구를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중국이 진정한 교육강국이 되려면 박사졸업자가 1400만명, 석사졸업생이 1억4000만명, 학부졸업생이 4억2000만명이 되어야 한다. 분명히 우리는 아직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