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장면들과 완성도 높은 특수효과가 이 영화의 두 가지 포인트다. 전작과 비교해 비슷한 줄거리에 생동감 넘치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드웨인 존슨과 조쉬 허처슨의 베테랑과 신인의 조합도 영화에 많은 것을 더해 준다. 하이스쿨 뮤지컬의 귀엽고 매력적인 가브리엘라를 좋아하는 관객들은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