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리나의 준결승 인터뷰

리나의 준결승 인터뷰

사실 아주 간단해요

기자: 오늘 경기에서 많이 긴장하셨어요!

나나: 네, 결국 호주오픈 준결승은 처음인데, 어젯밤에 남편이 계속 코를 골았어요.

기자 : 오늘이 결혼 기념일인 것으로 기억해요~!

나나: 정말요? 왜 기억이 나지 않습니까 (말문이 막히고 놀라며) 이틀 뒤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자: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기억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결승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신 것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