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4급 원전사고란 무엇인가! ~

4급 원전사고란 무엇인가! ~

1단계 원전 사고 기준: 이 단계는 외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내부 운영에 대한 안전 지침을 위반하는 수준입니다. 2010년 11월 16일 다야만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가 이 정도 수준이었다. 2급 원전사고 기준 : 외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내부로 핵물질 오염이 확산될 수 있고, 직원이 과도한 방사선에 직접 노출되거나, 작업 중 안전수칙을 심각하게 위반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3급 원전사고 기준 : 소규모 내부사고, 외부 방사선량이 허용범위 이내이거나, 근로자 1명 이상이 심각한 내부 핵오염에 영향을 받은 경우. 이 수준의 사건에는 1989년 스페인의 반델로스(Vandellos)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포함되는데, 이 사고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제어 실패를 일으켰으나 결국 원자로가 성공적으로 제어되고 폐쇄되었습니다. 4등급 원전 사고 기준: 매우 제한적이지만 정상 수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핵물질이 발전소 외부로 방출되거나, 원자로가 심각하게 손상되거나 발전소 내부 인원이 심하게 방사선에 노출되는 경우. 5단계 원전 사고 기준: 제한된 원전 오염이 공장 외부로 누출되며, 피해를 막기 위해 특정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현재 이 수준으로 평가된 원전사고는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이로 인해 180명이 핵방사선에 피해를 입었고, 그 수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를 포함해 모두 5건이다. 지금까지 발생한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조사 중이다. 1979년 미국 스리마일섬 원전사고. 나머지 3건은 캐나다, 영국, 브라질에서 발생했습니다. 6급 원전사고 기준 : 원전 오염물질 중 일부가 공장 외부로 누출되어 다양한 손실을 막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함. 역사상 이 정도 수준의 사례는 1957년 구소련에서 발생한 키시팀 핵사고뿐이다. 이번 사고로 70~80톤의 핵폐기물이 폭발해 80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땅이 퍼졌다. 7급 원전사고 기준 : 다량의 원전 오염이 공장 외부로 유출되어 건강과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역사상 이 정도 수준의 사례는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