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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신 소식
신화통신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인민군 부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북한 주류언론들은 강국건설을 위한 총공세를 촉구하는 공동사설을 게재했다. 김정은은 제105전차사단이 김일성과 김정일이 가장 많이 사찰한 부대 중 하나라며, 제105전차사단이 가장 전투력이 뛰어난 부대가 되기를 희망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훈련을 강화하고 언제든지 싸울 준비를 갖추고 인민군 전체의 모범이 될 것을 당부했다. 북한의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아방가르드' 등 3개 주류언론은 1일 공동사설을 게재해 북한의 전당과 군대, 인민이 김정일의 령도를 따르도록 촉구했다. 우리는 앞으로도 《선군》정치를 견지하여 국방을 강화하고 조국통일운동을 다그치며 선의를 확대발전시켜나갈 것입니다. 북한의 주권을 존중하는 모든 국가들과 우호적이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사설에서는 2012년에는 조선로동당 갱생대전략을 관철하기 위한 총공세를 벌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총공격의 횃불은 경공업부문과 농업부문에서 밝아질 것이라고 하였다. 부강한 조국건설의 전선을 개척하고, 국민경제의 선진부문과 기초산업 부문에서 개혁을 벌이고, 새 세기 산업혁명의 속도를 가속화하며, 북한식 지식경제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북한의 전반적인 기술과 장비 수준을 새롭고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사설에서는 북남동포와 해외동포들이 '북남통합선언'과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에 관한 선언'의 기치아래 긴밀히 뭉쳐 그 속도를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년에는 조국통일운동의 주체이자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것입니다. 사설에서는 2011년 김정일의 역사적인 중국과 러시아 방문이 동북아 지역의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전통적 우호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북한은 조선로동당의 자주, 친선, 평화 이념을 계속 견지하며, 북한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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